인내의 프렌즈 머그컵..
4월에 주문해서 6월에 받았습니다..
한참 기다려서 겨우 받았는데,
컵에 흠집나있고 꼬질꼬질하게 잔뜩 얼룩묻은채로 왔네요.
얼룩은 어찌저찌 지워쓴다해도 이돈내고 흠집난 머그컵을 쓰는건 좀 아닌거같아요;;
물품 검수를 전혀 안하시는가봐요.
가격대도 좀 있는편인데 35,000원 내고 이런 머그컵을 받을줄은 몰랐네요.
대기업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굿즈 퀄리티가 이럴수 있나요?..
너무 실망스럽습니다.
빠른 교환처리 부탁드립니다.